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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마는 고대중국의 침(鍼)·뜸[灸]과 더불어 발달한 한방의료의 물리요법으로서 안교도인법(按蹻導引法)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나라에 전해졌다고 생각된다. 그러나 그 전래시기는 자세히 알 수 없고, 수(隋)나라의 ≪병원후론 病源候論≫에 당시 도사(道士)들 사이에 성행하였던 <양생법방(養生法方)>에 안마가 소개되어 있다. (가) 온열적 작용과 화학적 작용 안마를 시행하면 피부 온도가 상승하는데, 특히 안무법을 시행할 때 뚜렷하다. 로젠덴(Rosenthen)은 마사지를 하면 피부 온도가 2--5도 정도 상승하는 것을 측정했는데, 이는 직접적으로는 기계적 효과에 의해 체온이 상승된 것이고, 간접적으로는 혈관운동신경의 활동 효과 및 소량의 히스타민 분비에 의한 열